학명 - Citrus Limonia
꽃말 - 성실한 사랑, 정절
봄이되니 겨울내내 휑했던 마당에 꽃들을 하나씩 심게되었다.
봄꽃들이 채우고나니 마당이 점점 화사해지고 내맘도 화사해지고
그러던중 레몬나무를 파는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레몬나무를 파는것도 신기했지만, 집에서 키워서 열매도
수확할수 있다니 더더욱 놀랍지 아니한가
호기심으로 일단 키워보자하고 레몬나무와 유자나무를 구입!
요렇게 열매가 엄청나게 달려서 배송되었다.
너무신기하고 열매가 저렇게 많이 달려오니 신이난다. ㅋㅋㅋㅋ
특징
감귤류 중에는 Citrus limon이라고 하는 종류가 있는데, 이식물의 열매가 레몬이다.
레몬은 과육에 향기가 있고 맛이좋아 여러용도로 쓰이고있다.
꽃의 향기가 잎을 비비면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난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향기치료에 이용되거나 약용,식용으로 많이 쓰인다.
꽃향기를 맡으니 정말 향긋하고 상큼한 향기가 나서
얼마나 오래 코를 박고있었는지..ㅋㅋㅋ
미리 구입해둔 토분 화분에 이쁘게 옮겨심어주었다.
무수히 많은 열매가 달려있는 열매들..
저거 열려서 다 커지면 쟤가 버틸수있을까 걱정하며
얼른따서 레몬청담구고싶다..라며 생각함..ㅋㅋㅋ
저렇게 몇일 뒀다가 화분말고 마당에 심으면 더 잘자라지않을까 생각하고
마당흙으로 옮겨심어줬다.
한달뒤 부쩍 열매가 자라난 모습이다.
자라면서 열매가 약한애들은 자동탈락이 되고 살아남은 애들은 눈에띄게 자라고있다.
작은데도 레몬의 형태를 하고있어서 더 귀엽고 신기할따름이다.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듬뿍주기
여름철 뜨거운 날엔 매일매일 수분을 채워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