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 '진' 양지은!! 대반전 드라마 썼다

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이 결승전 1라운드가 방송됐다. 작곡가 미션으로 각자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마스터점수와 실시간관객점수 , 대국민 문자투표점수가 합해져 1라운드의 순위발표가 이루어졌다.

 

문자투표수가 무려 약 2백만명의 투표가 이루어지며 엄청난 관심속에서 결승전이 치러졌다고 볼 수 있다. 마스터점수와 실시간관객투표 점수를 합했을때 1위 홍지윤이 차지하고, 2위 양지은, 3위 김의영이 차지하였다. 하지만 문자투표점수가 공개되자 순위는 대반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홍지윤을 제치고 양지은이 1위를 차지한것이다. 결론적으로 1라운드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 양지은은 믿기지 않는듯한 표정으로 1위소감을 전했다. 

 

양지은은 준결승에서 탈락된 상태에서 진달래의 하차로 인해 생긴 결원자리를 메꾸게 되며 추가합격자로 무대를 치러냈다. 준결승에서 20시간안에 모든걸 마스터해야하는 극한 상황이였지만, 마스터들과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결승 탑7안에 진출하게되었다. 매회 극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던 무대에서 이제는 '진'의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결승전 2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결승전 2라운드는 오는 3월 4일 방송된다. 대국민 문자투표가 또한번 이루어지며 최종적으로 진선미가 발표될 예정이다.